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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몸도 마음도 추운 계절에 너를 만나 나는 봄이 되었어.
나의 반이 겨울일 때 너는 내게 봄이 되고,
너의 반이 겨울일 때 내가 봄이 되어줄게.
모두에게 좋은 사람 말고, 너에게만 좋은 사람.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그득하게 차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어줄게.
* 글/캘리 채채
꾸준함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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