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감각이 알아보는 사람
내 온 몸의 감각이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요.
잘 보이려고 크게 애쓰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할까 오랜 시간 동안 곱씹지 않아도
내가 아닌 모습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말이죠.
그런 사람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아마도 평범해보이는 일상 속에서
매일 작은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을거에요.
* 글/캘리 채채
꾸준함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 삶을 지향합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