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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by Holy Frege Mar 23. 2025

난 이 사람 정체를 모르겠다.


온갖 방송에 나와서 전문가 흉내를 낸다. 이 사람은 어떨때는 공학박사처럼 행세하고, 또 어떤 때는 여성운동가가 되며, 또 어떤곳에서는 법조계인사가 되고....


가끔은 자신이 국민을 대표하는...민의를 대변하는 평론가가 되기도 한다.


윤석열을 죽일듯이 말하다가 또 이재명 얘기가 나오면 죽일듯이 말한다. 


자신이 객관화되고 중간에서 어느편에도 들지 않고, 자신은 진실, 진리만을 말할뿐이라고 얘기하는 듯하다.


축구장에 선수로 집어넣었는데 어떨때는 이편하고, 또 어떨 때는 저편하고...그러면서 말한다. 나는 어느 편에도 속하지 않아요. 한숨이 나온다...그럼 나오라고....왜 전쟁터같은 정치판에서 중립코스프레하냐고...차라리 유시민처럼 어느 한편에 끼던가...이것도 저것도 아닌 전지 전능한 신처럼 아는척은 오지게 하고, 법조문을 뇌까리며, 마치 법률가처럼 자의적 해석하고 강요하고...


사람은 할 얘기만 하고 나머진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말이 많으면 가벼워 보인다. 진중권은 너무 가벼워서 집중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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