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ing(추적, 관리) 잘한다는 것은?
업무 계획도 중요하지만, 업무 추적과 관리는 더 중요하다(모든 계획은 완벽하지 않다)
업무 계획도 중요하지만 업무 추적 관리는 더 중요합니다. 앞서서 학습, 운영, 관리, 실행, 글쓰기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고 일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빠지기 쉬운 실수는 모든 계획은 완벽하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꼼꼼한 업무 추적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계획을 세울때는 모든 일이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지만, 실제 실행(행동) 단계에 가서는 결과를 달성하는 것과 불일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racking(추적, 관리)는 앞서 Management(운영, 관리)에서 말했던 업무 관리, 소통 방식의 연장 선상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데일리 스탠딩 미팅(10 ~ 20분 이내), 주간 회의(30분 ~ 최대 1시간 이내), 중요 프로젝트 또는 과업별 회의(1개의 아젠다, 30분 이내) 등 반복된 규칙 안에서 회의를 통해 팀원들과 일의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불필요하고 준비되지 않은 회의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된 회의는 팀원들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목표 - 행동 - 결과의 얼라인(Align) 맞추기
목표 - 행동 - 결과가 불일치 할 경우, 어떤 형태가 되는지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이해가 더 쉽게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는 일을 하지만, 얼라인(정렬)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행할 경우, 단 한 걸음도 제대로 나아갈 수 없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목표와 결과물을 중심으로 생각했을때 어느 단계에 속하는 일인지 계속 확인하며 일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