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실행)을 잘한다는 것은?
모든 계획은 실행 중심으로 세운다
실행할 수 없는 계획은 무의미합니다. 실행하지 않은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계획은 실행 중심으로 구성해야 실효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계획은 계획대로, 실행은 실행대로, 결과는 결과대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작은 실행 단위의 계획을 정리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단위의 실행 계획들을 유형별로 묶어서 범주화를 한다면 업무 추진과정에서 효율성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실행은 목표 달성을 위함이다
우리는 일을 하다보면 오류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분됩니다. 해야 할 일, 하면 좋은 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하면 안되는 일, 절대 하면 안되는 일까지 총 다섯 가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실행은 업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지만, 실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그림 네가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일할 때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선택 1번의 경우는 아주 평범한 모습입니다. 이 모습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일잘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4번을 모습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폭발적인 성장은 커녕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성과자로 구분되는 사람들은 2번의 모습이 많습니다. 언제나 바쁘지만 성과를 창출하기는 어려운 유형입니다. 가장 고성과자이면서 주변에서 별로 찾아보기 어려운 유형이 3번입니다. 해야 할 일을 가장 많이 그리고 빠르게 해내는 실행력이 결국 목표를 달성하는 근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