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의 모든 용기를 모아야,
한 번,
너에게,
말을 걸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세상은 너무도 작아서,
한 방울,
네 목소리에도,
전부 가라 앉았다.
수 천 번을 잠겨 죽고서,
겨우,
호흡을,
참는 법을 배웠다.
내가,
너를 보면,
숨이 차는 이유다.
익사, 조융
우주아래 지구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