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평가법의 한 기법으로 어떤 행동이 어느 단계까지 나아가는지 측정하는 행동기반평가척도
- 기업의 MBO(Management by Objective, 목표기반경영)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기법으로 면접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 BARS를 도입하면 역량구조화 면접 등에서 과거 행동을 관찰하여 평가를 내리는 방식이다.
- 예를 들어, "창의력을 발휘했던 과거 경험을 말씀해주세요"라는 질문을 했을때 BARS기법에 의한 평가를 하게 된다면 탐침(Probing)을 완료 했을때 피면접자의 해당 역량 레벨이 어느정도까지 가 있는지 측정하는 기법이다.
- 하위레벨(낮은점수)은 "창의력을 어떤때 발휘했다" 정도의 상황만 이야기 하는 수준으로, 낮은 점수를 받는다.
- 상위레벨(높은점수)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통해 어떤 행위를 했고, 이를 통해 어떤 결과를 얻었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추후 어떤 사건에서 어떻게 적용해서 어떤 Perfomance(성과)를 얻었다" 까지 진술하는 수준으로 이럴게 진술할 경우 높은 점수를 받는다.
- 하지만, BARS는 단점도 있으니 문항 개발부터 평가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평가가 복잡하다.
- 즉, 면접에선 탐침(Probing)과정에서 최대한 상위레벨로 진술하도록 해야한다. (물론 한번에 저 얘기를 다하면 주저리 주저리 길어진다. 하지만 면접과 다르게 자소서에선 최대한 BARS에서 좋은 점수를 얻게 서술할 수 있다)
17. BOS 기법(Behavior Obsevation Scale, 행위관찰척도법)
- BARS와 유사하게 행동을 관찰하는 기법은 동일하지만 여기에 빈도라는 개념이 추가된 평가법
- 주로, 빈도에 대한 질문이 추가된다. 얼마나 자주 그런 행동을 하는지 빈도를 측정해서 빈도가 높으면 해당 역량이 있다고 판단하는 평가법이다.
- 관찰법을 시행하는 토론면접, 토의면접, 팀 활동(예. 도미노 쌓기) 등에서 활용한다.
- 최근엔 심층면접, 구조화 면접에서 BOS를 활용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빈도 개념을 넣은 질문)
18. KPI(Key Performance Index)
- 기업에서 MBO를 실시할때 사용하는 인덱스로 성과를 측정하는 세부요소라고 보면된다.
- 개인KPI-팀KPI-본부KPI-전사KPI 등으로 나눠지며 한마디로 이뤄야할 목표라고 생각하며 된다.
- 각 단위별 KPI는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개인KPI를 달성했을때 팀KPI가 이뤄지고 본부와 전사로 연결된다.
- 가장 큰 단위인 기업의 Vision을 이루기 위한 인덱스라고 보면된다.
- 간혹, PT나 토의면접 기본제시문항에 용어가 나와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미리 알아두자.
19. CSF (Core Success Factor)
- 핵심성공요인으로 번역된다
- 어떤 목표나 전략을 이루기 위한 핵심 성과요인을 뜻한다.
- PT면접 등을 볼때 CSF를 도출하라고 하면 핵심 성과요인을 파악해야한다. 용어를 모르면 접근조차 못하니 미리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