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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1. 블루 송 / A song sung Blue
2. 하우 투 해브 섹스 / How to Have Sex
3. 발리우드 러브스토리 / Rocky and Rani's Love Story
4. 마침내 새벽 / Finally Dawn
5. 리볼버 릴리 / Revolver Lily
6. 자모자야 / Jamojaya
7. 모리슨 / Morrison
8. 시가렛 걸 / Cigarette Girl (넷플릭스)
9. 키스 더 퓨처 / Kiss the Future
10. 더 레슬러 / The Wrestler
11. 신부 납치 / Bride Kidnapping
12. 영화의 황제 / The Movie Emperor
좋았던 건 : 발리우드 러브스토리 + 키스 더 퓨터 + 신부 납치
그래도 괜찮았던 건 : 하우 투 해브 섹스 + 마침내 새벽
내가 영화 고르는 센스가 없는 건지, 영화 보는 눈이 높아진건지.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서로 복제라도 한듯 비슷비슷한 연출 영화들에
OTT 플랫폼 드라마들로 가득했던 부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