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우리들의 인문학 시간

시작하는 말

by 짱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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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2.png 2019 우리들의 인문학시간 선정도서 목록






2019년 우리들의 인문학 시간


: 우리들의 인문학 시간은 2018년 2월 친구들과 함께 시작한 독서모임이다. 한 달에 한번, 같은 책을 읽고 강남에서 만나 토론을 하고 자율적으로 후기를 남긴다. 참석에 규칙은 없다. 모든 것은 최대한 자율에 맡기고 책 선정은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우리 모임의 모토이다.



2019년은 총 12번의 모임이 있었다. 그중에서 송년회를 제외하면 11권의 책을 읽고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후기를 작성한 셈이다. 누군가에게는 많고 누군가에게는 적은 양이겠지만 성장의 바탕은 무엇보다 꾸준함이 아닐까? 함께 책을 읽으며 대화하고 글을 쓴 덕분에 조금이라도 성장한 사람이 있었다면 그것으로 우리 모임의 가치는 충분했다고 믿는다.



그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보려 브런치북을 생각하게 되었다. 2019년 한 해 동안 함께 작성한 후기와 모임 기록들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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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구성과 테마


: 같은 책을 읽고 만나도 서로 다양한 생각들이 오고 간다. 책의 감상을 글로 표현해도 마찬가지다. 글과 생각에도 색깔이 있다면 우리 모두 저마다 고유한 색깔이 있다. 그래서 같은 책을 읽고 작성되는 다양한 후기들을 '색채'라는 동일한 테마로 한 곳에 묶어보고 싶었다. 그렇게 작게나마 사유의 무지개를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 애초에 글의 목적과 동기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닌 데다, 여러 권의 책에 관한 생각들을 엮다 보니 얼만큼 '공통분모'가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챕터마다 '모임장의 기록'이라는 형식으로 책 소개와 모임 소개를 남겨두었다.



: 후기 작성을 구상한 목적은 모임원들끼리 생각과 추억을 나누기 위함이다. 모임원들 역시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작성해 왔다. 브런치북 역시 그저 우리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시작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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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선정


: 후기 선정의 기준은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이 실리도록' 했고, '자주 참석하거나 많은 후기를 작성한 사람'들의 글이 여러 편 실리도록 했다. 그 외의 선정 기준은 없다. 그저 우리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 것에 의미를 두었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 독서와 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조심스레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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