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컬러코드 Oct 05. 2024

컬러[잊지마요] 언제든지 귀 기울여 주세요.

애국세계한인의날색


뜨겁다.


달아오른다.


눈 부시다.


이끌린다.


잊히지 않는다.


그립다.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오늘은 '세계 한인의 날'이다.

혼자만의 마인드맵으로 타지에서 보는 한국의 마음을 한번 적어봤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720만 재외동포의 한민족의 정체성을 정립시키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07년부터 외교부 주관으로 매년 10월 5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제외동포기본법)


브런치에서도 외국에서 힘들지만 즐겁게 살아가시는 분들의 글을 읽으면 마음이 짠~하지만 대단하고 멋지고 소리 없이 응원한다.


사실 나는 두려움 반, 핑계 판~ 도전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다. 이제는 가족이 있다 보니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직장으로 인해, 가족상황으로 인해, 다양한 사유로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여러 많은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힘내어 살아가는 동포들이여.....



힘내세요!
.
.


이제는 날씨도 가을을 찾은 것 같고,

여기저기 행사가 한창이다.


그래도 잠시 눈을 돌려 이렇게 전 세계 한국 동포들을 생각하고 위로하고 안부를 전하는 날이 있다니

또 감사할 따름이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720만 재외동포들이여.

존재의 이유만으로 소중한 것 아닌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DNA는 한민족이라는 걸 잊지 말아요.

우리는 의지의 한국인이니까.


저도 외교관이 아니지만 컬러로 이렇게 '세계한인의 날'기념색 컬러카드를 만들어 한국을 한 번 더 알리고자 하니 마음이 풍성해지는군요.


정부 또한 이 날을 전후하여 3일 개천절에서 9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세계한인 주간'으로 설정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한민족으로서 저에 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 힘을 합쳐 이겨나가요!


태극기를 가슴에 새기고

뜨거운 열정으로 광활한 넓은 바다를 건너 자랑스러움을 늘 가슴에 안고 있잖아요

힘을 내는 거예요.


여기,

대한민국에서 응원하는 소리 들리시죠~~


언제든지 귀 기울여 주세요.


가을바람 타고 오늘은 더 크게 들릴 거예요~



애국심으로 가득한 오늘 하루,

내 마음은 무슨 색인가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