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글의 걸음

글쓰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

by 드아니



더 효율적 글쓰기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글을 쓸 때 마음가짐이나, 글의 분량,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다짐을 잘 보이는 곳에 메모 형식으로 표시해 봅니다. 잘 쓰는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쓰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없습니다. 없지만 어수선한 책상을 전 날 정리해 놓고 잔다던가 하는 일련의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놓으면 글쓰기에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D를 가장 좋아합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작은 콤마 하나에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은는이가를 언제 빼고 넣을지에도 온 신경이 집중될 때가 있습니다. 심각한 몰입에서 벗어나기에 간식이 도움이 되죠. 쿠키 하나에 good idea가 떠오를지도 몰라요.


글쓰기 전 모두 행복의 디저트를!


이 글은 우연히 TV를 보다가 산행수칙을 알려주시는 엄홍길 대장님을 보던 중에 태어났습니다. 등산을 가기 전 날씨예보를 확인하라는 지침을 본 뒤 저는 책상으로 갔습니다. 날씨를 확인하는 것은 외출 전, 가장 기초적인 일 중에 하나입니다. 간혹 자기 전에 어수선해진 책상을 봤습니다. 어두워진 구름처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정리를 다 해놓고 잔다면 맑은 하늘을 보는 기분에 글의 걸음도 상쾌해질 것입니다.




O. P. E. N
"S P I R I T W R I T E "



지키거나 말거나

쓰기

반드시 해야 할 일


A. 책상 주위는 미리 정리한다

B. 본인 취향에 어울리는 음악을 켠다

C. 강아지를 쓰다듬는 여유를 가진다

:D 책상에 가기 전 커피를 탄다

:D 가벼운 간식을 준비한다





엄홍길 대장님의 산행수칙을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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