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브란덴부르크 문
프이드리히 대왕이 국사의 전 영역에서 경제적으로 엄격한 통치를 함으로써 5100만 탈러의 국고를 물려주었는데, 이 어마어마한 자금을 그의 후계자가 탕진하는 데는 1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 크리스토퍼 클라크, [강철 왕국 프로이센] 중에서
“그리고 우리는 힘을 지니고 있으나 경건하며, 자유롭고도 규율이 있는 천년제국을 세우리라!” 이 시구는 60년 후에 나치의 선전 표어가 된다
– 스테판 로란트의 [철과 피의 제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