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
업무에 질식하지 않으려 허우적거린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의 한계와 한계를 상기해보며. 타인의 중력에 휩싸여 중심을 잃거나 오해가 누적되며 무시와 체념, 망각이 아니면 해결될 수 없는 경우를 헤아리며. 보이고 만져지고 숨 쉬는 공간 전체가 폭력의 양상을 띄는 풍경과 시즌을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