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4박 5일 | 프롤로그 | 도쿄 도착
최근에 핸드폰 용량 이슈(?) 때문에 사진 정리를 하며 그 간 방문했던 음식점, 장소 그리고 여행 기록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원래는 최근 다녀왔던 미국 여행으로 시작을 하려 했으나, 최근 기록부터 순차적으로 올리고자 최근에 다녀왔던 도쿄 여행 시리즈를 올리고자 합니다.
23년 9월에 이어, 다시 한번 도쿄를 찾았다.
도쿄는 워낙 갈 맛집이 많기도 하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방문을 주목적으로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탔다. 늦은 저녁에 도착을 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다음 날을 준비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는,
첫째 날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라멘나기, 칸아가리,
이틀차에는 츠키지 시장, 이타도리 별관, 토라야 아카사카점, 도쿄국립신미술관 그리고 고대하던 미슐랭 투스타 크로니,
삼일차에는 즈이쇼지, 센터비프, 메이지신궁박물관, 타지마야 커피, 모헤지, SG클럽
사일 차에는 사마커리, 신주쿠공원, 타츠키치
마지막 날에는 오가와 커피랩, 돈카츠 마이센 등을 돌았다.
도쿄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이면서도, 좋은 건축물이나 이곳저곳에 특색을 가진 스팟이 많아서 항상 갈 때마다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외국인들이 서울에 오더라도 같은 느낌이실지..) 그래도 지난 9월보다는 날씨가 훨씬 풀려서, 기분 좋게 다녀왔고 날씨도 하루 정도 빼곤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방문했던 장소 혹은 음식점들은 별도의 포스트로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세히 다루고자 하니, 혹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링크는 여행로그 본문 내 첨부 예정입니다)
다른 도쿄(2024) 여행 포스팅을 참고하고 싶다면,
DAY 1 | 마법 같았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