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불어넣는 글
나태주 시인의 풀꽃을 대하면 나도 쓸 수 있는데 그 통찰력이 안된다": '대하면'을 '마주하면'으로 조금 더 시적인 느낌을 주고, '안된다'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로 풀어내어 글의 흐름을 부드럽게 했습니다.
-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너도 그렇다
나는 편안하고 찰진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만 기득 하다.
추상적인 것에 따라다니지 말고 글 생명의 한 끗을 찾아다녀보자.
글에 생명을 불어넣는 한 끗
마음에 심미안을 길러보려 하지만 그것도 내 마음대로 안 된다.
오늘도 그 한 끗을 찾아 꿈나라조차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