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여울’의 우리말 뜻은, 좁은 바위틈 사이로 세차게 흐르는 물을 일컫는다. 어머니께서는 아무리 큰 고난이 오더라도 누구보다도 힘차게 잘 헤쳐나가는 의미로 지으셨다고 한다.
나는 내 삶을 이름처럼 살아가고 있는 걸까,
시시때때로 몰려오는 고난에 울면서도 뒤로는 가지 않는다.
삶은 흐른다,
마치 여울처럼.
글/그림 여미
커버사진 임경복
yeoulhan@nate.com
<울면서 걷다> 출간작가
지나간 일을 후회하고 울면서 글 쓰는 일이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