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살인의 재정의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품은 사람은 마치
한 손에 칼을 쥔 이와 같아
칼을 쥔 사람이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다칠 확률이 높고
당신 손에 그 칼이 있다면
상대를 벨 확률이 높다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가지면 칼을 쥔 것 같이
대화의 상대를 위협하므로
올바른 해결이 불가할뿐더러
본인을 날강도로 만들어 버림에도
정당화하는 범죄자가 될 수 있다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마음에 품는 것은 마치
칼날을 가는 것과도 같아
오래일 수록 날선 무기가 되어
작은 움직임에도 상처를 내고 만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였는지
이미 분간할 수 없게 된다
미움은 선택이다
칼을 쥐거나 내려놓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선택이기에
진정한 보상을 위한 방향성은
칼을 내려놓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미움은 가슴에 품은 칼이다
딩신 가슴에 있다면 베일 확률은
상대보다 본인 자신이 높기에
그 칼을 내려놓음으로
치명적인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 선택해야만 한다
괴롭고 고달팠을 자신에게
칼 아닌 평안을 선물해야 한다
오늘의 나처럼
나는 오늘도
칼춤 추지 않기를 선택했다
억울한가?
아니, 반드시 보상이 따라온다
첫 번째 보상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평안함이다
칼을 쥐고 휘두르는 행위는
세상의 법에서도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정당화 될 수 없는 죄일진대
하물며 신 앞에서 미움은 무엇인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그는,
미움과 살인이 동일하다 말하였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1John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