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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칼이다

살인의 재정의

by Essie Jan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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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품은 사람은 마치

한 손에 칼을 쥔 이와 같아


칼을 쥔 사람이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온다면

당신은 다칠 확률이 높고


당신 손에 그 칼이 있다면

상대를 벨 확률이 높다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가지면 칼을 쥔 것 같이

대화의 상대를 위협하므로


올바른 해결이 불가할뿐더러

본인을 날강도로 만들어 버림에도

정당화하는 범죄자가 될 수 있다



미움은 칼이다


미움을 마음에 품는 것은 마치

칼날을 가는 것과도 같아


오래일 수록 날선 무기가 되어

작은 움직임에도 상처를 내고 만다


그때가 되면 우리는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였는지

이미 분간할 수 없게 된다



미움은 선택이다


칼을 쥐거나 내려놓는 것은

결국 스스로의 선택이기에


진정한 보상을 위한 방향성은

칼을 내려놓음으로부터 시작된다



미움은 가슴에 품은 칼이다


딩신 가슴에 있다면 베일 확률은

상대보다 본인 자신이 높기에


그 칼을 내려놓음으로

치명적인 위험에서 벗어나도록

스스로 선택해야만 한다


괴롭고 고달팠을 자신에게

칼 아닌 평안을 선물해야 한다

오늘의 나처럼



나는 오늘도

칼춤 추지 않기를 선택했다


억울한가?

아니, 반드시 보상이 따라온다


첫 번째 보상은

돈 주고 살 수 없는 평안함이다


칼을 쥐고 휘두르는 행위는

세상의 법에서도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정당화 될 수 없는 죄일진대


하물며 신 앞에서 미움은 무엇인가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그는,

미움과 살인이 동일하다 말하였다


누구든지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 속에는 영원한 생명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1John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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