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로버츠, 소피넬리스, 시스틴로즈스탤론, 브리안느쥬,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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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고대 마야 수중도시 '시발마'에 동굴 다이빙에 나선 친구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동굴에 갇히기 시작하는데 그 안에서 오랜 시간 갇혀 지내던 상어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 상어와의 극한 상황의 숨바꼭질을 통해 한 명씩 사라져 가는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되는데....
공포영화는 실제의 일처럼 만들었던 설정들이 하나하나 맞아 들어가며 그 호흡 속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감정이입이 여느 영화보다 강하게 작용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부분에서 러닝타임 내내 숨쉬기 힘들었을 정도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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