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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태연 Jun 24. 2020

'초미의 관심사' 그 공간의 산책 그리고 배우들의 발견

남연우 감독, 조민수, 치타, 이은영, 테리스 브라운, 이수광, 정만식

 http://cafe.naver.com/hongikgaepo



항상 생각했던 것들이 우연치 않은 곳들에서 나타난다.

나는 이태원 한남동 사람이다.

한남동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이제 언젠가는 시간 속에 묻혀질 공간, 그 공간은 항상 나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고 항상 여행하게 해 주었다


그 이태원이란 공간, 아주 오랜만에 만난 물불 안 가리는 엄마와 이태원 가수인 딸의 예기치 않게 결탁을 맺게 되는 사건이 생긴다.

그 사건으로 막내를 찾는 하루짜리 이태원 여행이 시작되고,  그렇게 내가 아는 익숙한 그 공간들에 대한 여행이 영화를 통해서 시작된다.


 2020, 06, 20 




https://brunch.co.kr/@2691999/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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