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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렉스킴 Sep 15. 2023

[캐나다 이민] 9월 24일 서울 세미나 공지

#캐나다워홀_모여라 #자영이민_해보자 #스타트업_비자이민 #캐나다취업

2023년 9월 24일 강남에서

캐나다 취업/이민 세미나 가보자 

#캐나다_명품_세미나

#13년_현지이민법무사

#2024년_워홀들_다모여라

#2부는_자영업사장님_회사대표님을_위한_이민


아 인스타그램을 위한 가로 촬영이었는데 이렇게 크게 나오다니; 누르면 작게 나온다 헐
회사의 대표님으로 이민해보기? 가능할까


[세미나 예약은]

구글폼: https://forms.gle/yRUoqfGiAYELM63M7

또는 이메일: info@beherecanada.ca


자, 드디어 세미나 홍보가 시작됐다. 매일매일 하나씩 홍보 자료를 만들어서 뿌리고 포스팅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로- 호찌민으로- 세미나를 떠나 있는 동안 비어있을 내 자리를 우리 팀원들이 잘 메꿔주겠지만, 그래도 떠나기 전에 해둬야 하는 케이스 마감 덕분에 메일 매일이 정신이 없다. 그리고 또 사무실 이사도 일단 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정리가 안되어 있다. 버리고 쌓고 정리하면 아마 한두 달 어쩌면 연말까지는 걸릴 듯.... 아래가 새 사무실 구석 구석 전경.



일단 이번 캐나다 취업/이민 세미나의 주제는 심플하다.


(1부) "2024년 워홀과 영프로페셔널 워킹 비자를 이용하는 우리의 자세"

         

2024년부터 대대적으로 바뀌는 한국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워킹 홀리데이+영 프로페셔널 워킹 비자 프로그램 정책으로 인해 '30세까지만' '평생 1년' 받을 수 있는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가 '2년'으로 늘어나고 나이 제한한도 '만 35세'까지 5살이나 연장이 된다고 한다. 더군다나 워홀 연장을 다 쓰고 나면 거기서 또 바로 영 프로페셔널 워킹 비자로 넘어가고 된다. 이거 뭐냐고? LMIA 없이 받을 수 있는 Closed Work Permit이다. 한 마디로 미친 혜택이라는 거다.


하지만, 알아야 쓸 거 아닌가. 워홀 기껏 2년 받아봤자 뭐 할까. 당신이 뭐 하고 싶은지. 경험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쌓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전혀 알 필요 없지만. 본인의 경력에- 커리어 계발에- 도움이 될만한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를 통해 캐나다 회사 계약 연장을 계속해보고 더해서 영주권까지 연결을 시켜볼 수 있다면?


회사들에서는 학을 띠면서 외국인 고용조차 안 하려고 한다는 그 어려운 스폰서 서류인 LMIA가 필요 없이도, 일할 수 있는 시간이 4년이 생겼는데? 이걸 대체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시작을 한다면 그거야 말로 지상 최대의 시간낭비가 아닐까? 맞다. 절대적인 시간낭비다. 4년이면 당신의 뇌구조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니.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LMIA가 필요 없는 워킹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능력/경력 여하에 따라 그 어디든 캐나다 회사들/대형 호텔들/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할.수.있.다. 


그리고 35세가 왜 대수냐고? 당연히 대수지. 만 30세에 결혼한 인구보다 만 35세에 결혼한 인구가 더 많고, 그 말은 자녀 교육이나 유학을 위해 해외 거주를 고민해 보는 가족들이 워홀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챈스가 월등히 많다는 이야기고. 더불어 34세라면 이미 29살보다는 본인의 전문 커리에서 충분히 시간을 쏟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 말인즉?


경력직이라는 이야기고 경력직이라면 충분히 캐나다 회사들에 도전장을 내밀어볼 수 있는 능력이 된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알고 나면 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영어 실력은 별개의 고려 대상이지만, IT 직종이나 영상 작업 직업 등 굳이 뛰어난 영어 실력이 아니고서도 워홀만으로 취업 잘하는 친구들 엄청 많다. 다시 말하지만, 몰라서 모르는 거다. 당신만 몰랐던 거다.) 해외 취업의 가장 큰 걸림돌인 "회사의 스폰서 프로그램인 LMIA"만 사라진다면+내가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워홀과 같은 비자만 있다면. 당신은 못할 게 없다. 


날 믿어라. 뭐.든.다.할.수.있.다.   


그런 당신들을 위해 작전 짜기의 정석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거다. 세미나 짬밥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해본 사람만 이 잘 알고 많이 고민하고 많이 전달해 본 사람만이 제대로 된 소통의 장을 만들 수 있다. 2024년 캐나다 출국을 앞둔 당신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무조건 오시라. 동일한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신명 나게 한 시간 놀아보자.



(2부) "비즈니스 오너/대표이신가요? 캐나다 자영 이민과 스타트업 비자 이민으로 전문 경력 살려 이민해 보기"


비즈니스 오너들+대표님들이 캐나다 취업이나 이민을 준비하는 건, 젊은 애들의 경우보다- 일반 직장인의 경우보다- 훨씬 훨씬 훠얼씬 어렵다. 경력도 빵빵하고 내 회사도 있는데? 돈도 있고?


다 필요 없다.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던, 캐나다에서 본인 회사를 차려서 운영을 하던, 그 후에 다시 영어 시험도 보고 정상적인 이민 방법을 거쳐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어디 남의 나라에서 지금의 감투 내려놓고 외노자로서 남 밑에서 궂은일 하기 쉽나. 아니면 영어가 편하거나 북미 시장을 잘 알거나가 아닐 텐데 어찌 내 나라도 아닌데, 사업을 자신만만하게 펼쳐볼 수 있을까? 정말 쉽지 않다


제일 큰 건 역시나 뭔가 시작을 해보려면 결국 비자를 받아 캐나다 현지에 들어와서 시간을 쏟고 일을 하며 캐나다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어야만 한다는 이야기. 근데 한국에서 내가 일궈놓은 회사가 있는데 아무리 맡기고 떠날 매니저가 있다고 한들 계속해서 캐나다에 머무르며 한국의 내 회사에 손을 못 댄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은가??라고 하면서 보통의 조기 유학 가족들의 아빠는. 그렇게 움직이질 못하고 (않고) 기러기 아빠가 된다. 물론 한국과 캐나다를 자주 오고 가는 아빠들이 훨씬 많긴 하지만.  


이번에 설명할 자영이민 그리고 스타트업 이민은 간단한 게 말해, 영주권 절차 다 끝나고 승인받고 나면 그때 맘 편히 들어가서 영주권자로 변신하면 되는 프로그램이다. 다른 경력이민 프로그램처럼 캐나다에서 일을 하면서 회사로부터 서포트를 받아서 이민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당신의 오너 능력을 경력을 돈을 참고해서 이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자영이민의 포인트는


-자영이민은 자영업자 아무나 다 하는 이민은 아니고, 문화 체육 예술 분야의 Self-employed worker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동영상에서도 말했다시피, 작가, 음악가, 화가, 영상 편집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인테리어, 피아노 학원 원장, 태권도장 사범 등등 본인의 회사가 자영업이 캐나다 정부가 지정해 놓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 해당되야만 한다.


-한창 몇 년 전에 한국에서 자영이민이 미친 듯이 너도나도 다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 머물면서 신청할 수 있는 이민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번씩 하나씩 프로그램들이 한국 사회에서 유행을 타며 돈다. 그리곤 우수수 거절을 맞는 동일한 사태가 반복되먄서 사그라든다. 매해 반복되는 사이클이고 지금은 SK주 취업 이민과 AIPP 취업 이민이 유행하고 있다. 한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모든 이민 회사들이. 그것만이 돈이 되고 그것만이 고생 별로 안 해도 되는 쉬운 길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팔고 있는 길이다. 명심하자. 쉬운 떡은? 체하기 쉽다. 


-암튼 그래서 모든 한국의 이민 회사들이 갑자기 자영이민 전문가가 되어 열심히 신청을 했었던 그때가 있었고, 결과는 암울하고 참담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절을 받으면서 그 유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직도 혼자서 열심히 실제 경력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접수해서 영주권 승인을 받은 후기들이 종종 올라오는 걸 보는데, 그분들은 정말 대단한 거다. 손뼉 쳐줄 만하다.


-자영 이민이 문제가 아니다. 그 당시의 서류들이 문제였고 지원자들이 문제였을 뿐. 여전히 소수의 실제 인원들은 우리 회사를 통해서도 다른 회사를 통해서도 자영이민 영주권 승인 잘 받고 잘 지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 요는? 잘 준비하는 서류만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암울했던 2020년 코비드의 시대가 끝이 나고 이제야 다시금 중단되었던 자영 이민 케이스 수속이 재개되고 있다. 내 클라이언트도 금년 중순쯤? 에서야 겨우 이민국 팔로웝이 오더라. 해서 지금 딱 준비를 시작해 보면 좋지 않을까? 당신들을 기다리겠다 9월 24일. 강남이다.



스타트업 비자의 포인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전문직이거나 회사의 중역 정도의 경력을 바탕으로 캐나다 스타트업 진출 회사의 최소 10% 지분 참여 주주로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결론은 경력과 영어 시험 그리고 스타트업 비즈니스에 투자하라라는 이야기. 그렇다면 캐나다 이민국이 영주권 신청을 받아주겠다는 이야기.  


-궁금한가? 세미나 오시라, 우리 같은 전문용어 남발하며 심도 깊은 대화 한번 나눠보자.


-때는 9월 24일 일요일 오전. 1부는 11시부터. 2부는 12시 반부터 시작이다.



[세미나 정보]

+장소: 강남 토즈 타워점 (강남역 3번 출구 방향, 주차가 필요하다면 꼭 미리 확인 0507-1374-0116)

+날짜: 9월 24일 1부: 11시부터 12시까지 / 2부: 12시 30분부터 1시 30까지

+내용: 1부는 2024년 워홀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자세

2부는 예술가 체육인들이 신청할 수 있다는 자영 이민 +

캐나다 현지 스타트업 회사의 지분투자를 통해 이민을 신청하는 Start-up Visa 이민 프로그램.

+금액: 무료! 무료다! 와서 즐겁고 신나게 배우고 얻고 상의해 보자!! 꽉 차면 우리 맛있는 것도 준비해서 먹으면서 세미나 해보자.


[세미나 예약은]

구글폼: https://forms.gle/yRUoqfGiAYELM63M7

또는 이메일: info@beherecanad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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