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집사 Oct 04. 2024

열 번째 집사, 이♡빈 님.

2024년 7월 23일 - 7월 24일 (1박 2일)


차돌•우유네에서 캐스트하우스에 중독(?)되어 틈만 나면 놀러 오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ㅎ


새벽에 최애 유튜브를 보며 양 옆에 좌 호빵 우 알밤으로 호사를 누리니 행복합니다.. ㅜㅜ


알밤이가 처음에 적응을 어려워한다는 소식을 보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내가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개냥이가 없습니다!!!! 바닥에 앉아있으면 쉴 새 없이 얼굴을 부비며 엉덩이를 들이대는 사랑스러운 알밤이...


호빵이는 정말 너~~ 무 순해요. 몸 어디를 만져도 제지조차 안 하는 순둥이... 내 발 깔고 자는 귀요미.. 강호동을 좀 닮은 거 같아서 호빵아~ 호빵이~ 호동아~ 하면서 남몰래 별명으로 불러도 봤어요.


오늘은 1박만 하고 가지만, 다음엔 더 오래 있을 거 같아요. 큰 힐링받고 갑니다. ^_^ ♡



캐스트하우스 2호점 (호빵&알밤이네)

https://airbnb.com/h/casthouse2


이전 06화 아홉 번째 집사, 김♡호 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