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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Oct 07. 2024

열두 번째 집사, 이♡은 님.

2024년 7월 27일 - 7월 28일 (1박 2일)


처음으로 캐스트하우스 와서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느끼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호빵이도 알밤이도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라 이런 아이들이 상처받고 학대를 받았다는 것이 솔직히 마음이 아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하고 하루 동안만 있는 지금 집에서 배 까고 누워있는 제 주인님이 생각이 나기도 하며 알밤이 하고 호빵이에게도 좋은 집사님들이 잔뜩 오셔서 사랑해 줄거라 생각에 마음이 따뜻한 거 같습니다.


궁디 팡팡 좋아하는 알밤이하고 동생 챙겨주는 듬직한 호빵이도 하루라도 있는 지금이 너무 꿈처럼 몽골몽골 합니다.


앞으로 오시는 일일 집사님들 깨발랄알밤이하직하고 착한 호빵잔뜩 사랑해 주시고 잔뜩 칭찬해 주세요. 


알밤아 호빵아 행복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


* 스탬프 찍는 깜짝 이벤트 즐겁습니다.



캐스트하우스 2호점 (호빵&알밤이네)

https://airbnb.com/h/casthou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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