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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집사, 이♡은 님.

2024년 7월 27일 - 7월 28일 (1박 2일)

by 김집사


처음으로 캐스트하우스 와서 많은 걸 배우고 많은 걸 느끼고 있는 거 같습니다. 호빵이도 알밤이도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들이라 이런 아이들이 상처받고 학대를 받았다는 것이 솔직히 마음이 아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두 아이들하고 하루 동안만 있는 지금 집에서 배 까고 누워있는 제 주인님이 생각이 나기도 하며 알밤이 하고 호빵이에게도 좋은 집사님들이 잔뜩 오셔서 사랑해 줄거라 생각에 마음이 따뜻한 거 같습니다.


궁디 팡팡 좋아하는 알밤이하고 동생 챙겨주는 듬직한 호빵이도 하루라도 있는 지금이 너무 꿈처럼 몽골몽골 합니다.


앞으로 오시는 일일 집사님들 깨발랄한 알밤이하고 듬직하고 착한 호빵이 잔뜩 사랑해 주시고 잔뜩 칭찬해 주세요.


알밤아 호빵아 행복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


* 스탬프 찍는 깜짝 이벤트 즐겁습니다.



캐스트하우스 2호점 (호빵&알밤이네)

https://airbnb.com/h/casthou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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