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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Oct 09. 2024

열네 번째 집사, 김♡희 님

2024년 7월 29일 - 7월 31일 (2박 3일)

알밤, 호빵이와 함께한 행복한 2박~


도착하자마자 궁팡으로 맞이한 알밤이는 하루종일 엉덩이를 들이밀며 애옹거리고, 조용히 있다가도 어느새 자가와 자리 잡는 호빵이까지. 짧지만 고양이가 있는 생활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느 때는 다가와 애교 부리고. 어느 때는 각자의 시간을 가지며 그저 같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애교 많은 두 고양이 덕분에 휴가동안 푹 쉬고 갑니다. 알밤이와 호빵이도 저와 같이 있던 시간이 즐거웠으면 좋겠네요. 초보 집사랑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보자~♡



캐스트하우스 2호점 (알밤&호빵이네)

https://airbnb.com/h/casthous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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