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집사, 오♡미 님
[재방문] 2023년 12월 16일 - 12월 17일 (1박 2일)
안녕하세요! 첫 방문했던 집사입니당! 오랜만에 만나는 차돌이와 우유는 역시 귀여웠어요!
첫 만남 때랑 꽤 달라진 점도 많았네요!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어색했던 걸까요?
애교쟁이 차돌이가 사랑이 식은 것 같아요 ㅠㅠ 밉보였나 봐요 ㅠㅠ
대신 유유가 반겨주었답니다! 지난번보다 간식에도 더 열정적이고 저녁밥은 한 그릇 뚝딱 해치웠어요!
잘 안 먹는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너무 보기
좋더라구용! 심심한 지 여기저기 자주 나와 기웃대는 것도 넘 귀엽네용.
밤에도 너무 질투 나게 둘만 소파에서 자더니
아침에는 우유가 와서 골골송과 무릎에 꾹꾹이도
해줬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집사의 삶도 잠 어렵네요ㅠ
사냥놀이는 더 연습해야겠어요!
얼른 집사님을 만나기 바라며, 그전에 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