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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Jun 20. 2024

여든한 번째 집사, 장♡주 님,

2023년 12월 21일 - 12월 22일 (1박 2일)



우유랑 차돌아! 너희는 너무나 사랑스러워..


저는 남자친구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서 거의 두 달 전부터 계획한 서프라이즈예요.


인스타 광고에 우연히 떠서 예약한 캐스트하우스..
남자친구의 평생소원이 고양이 키우기라서
한 번 경험시켜주고 싶어 이렇게 오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더 순하고 귀여운 차돌이와 우유 덕에
따뜻한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 캐스트하우스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입양하게 된다면 꼭 다시 찾겠습니다 ♡♡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소중한 생명들.
이렇게 귀엽고 순한 아이들은 처음 봤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게 소원인데 이렇게 이쁜 천사 두 냥이와 여자친구와 하루를 보내니 이것보다 더한 행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 곁에서 두 고양이, 우유와 차돌이가 오래오래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캐스트하우스 인스타로 자주 볼게, 잘 지내고 있으렴!! >_<




아래는 이 날 오신 집사님께서 찍어주신 차돌이의 사진이에요 :)






캐스트하우스 1호점 (차돌&우유)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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