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고 닳은 길에도

밍키의 책 속 문장 _디테일의 발견

by 밍키

밍키의 책 속 문장


닳고 닳은 길에도 언제나

뒤집어보지 않은

돌들이 있는 법이다.

그 돌들을 주목하고

뒤집어보는 수고를

한 사람에게

새로운 길이 열리는 법이지.

-찰스 타운스

(레이저 발명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과학자)

디테일의 발견

생각노트


닳고 닳은 길에도,

뒤집히지 않은 돌이 있다


닳고 닳은 길.

수많은 사람이 지나가며 이미 모든 것이

다 밝혀진 것 같은 길.

하지만 타운스는 그 속에도 아직 아무도 보지 않은

돌 하나가 남아 있다고 했다.


그건 결국 ‘세상에는 여전히 새로움이 존재한다’는

믿음이다.

단, 그 새로움은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주의 깊은 시선’과 ‘귀찮음을 감수하는 수고’에서

태어난다.


대부분의 사람은 같은 길을 걷되,

돌을 그냥 밟고 지나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돌을 멈춰 서서 뒤집어본다.

그 한 번의 멈춤이,

전혀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시작이 된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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