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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영랑 정원예술가 Nov 02. 2019

Museum Garden Coree

그림 콜렉터의 뮤즈엄 설립 예상 공간을 위한 가든 디자인 

<권영랑의 정원예술학교>
아름다운 백자작과 보라빛 타래 붓꽃 

그리고 야생화의 하늘거림이 어우러질 

Museum Garden Coree'의 웰컴 언덕  

작업중 사진을 김귀식 선생님께
보내드렸더니 이쁘게 완성된 투시도를
보내주셨다. 작가의 상상에 예지자의

상상이 더해 완성된 모습이라니. 

선생님 넘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그림처럼 이쁘게 만들겠습니다 




작업중인 원본과 김귀식 선생님 투시 상상도
작업중인 사진에 칼라를 얹은  김귀식 선생님 투시도 
작업중 우리들의 풍경 - 앞치마를 두르고, 그늘 모자를 쓰고, 긴그림자를 남기며 오후 작업에 한창이다 .  일렬로 늘어선  백자작이  사람처럼 서서 나뭇잎 갈채를 보내며 인사한다
자작의 인사가 반갑게 정성을 다해 심는다,  이 황토로 개토하기 전  개발업자들이 만든  평펴한 땅 밑은 온갖 건축  폐기물과 죽은 땅으로 가득했다. 전체 흙을 황토로 바꿔야만한다


가을 햇살이 눈부시다 내년까지 이어질  정원 작업의 징조가 아름답다

2019. 11.01일 오늘  작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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