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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만족도 평가

순탄했던 인테리어과정

업체선정이 신의 한 수였고(지인찬스 대성공)

그리고 하고 싶은 걸 고집하는게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막판에 작은 욕실 누수를 디자인업체 사장님이 캐치하셔서 윗집 협조로 잘 해결하였고,

부엌가구 설치 후 싱크하부장 물고임에 심장이 내려앉았다가 일요일 오전에 as해주신 이케아 기사님 덕분에 발뻗고 잠잘 수 있었다.


대망의 이사까지

입주청소를 앞두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현실


온 가족은 몸살감기 중..


새집에서 좋은 일만 있게 해주세요..

마음으로 고사지낸다..나 천주교신잔데

지금 상황은 모든 신을 다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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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