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자식의 단점을 알지 못한다.

필사: 人莫知其子之惡 인막지기자지악

by 유영희


필사: 人莫知其子之惡 인막지기자지악

전체 문장은 이렇습니다. “그러므로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식의 단점을 알지 못하고 자기 모가 크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諺有之曰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 고언유지왈 인막지기자지악 막지기묘지석)


여기서 ‘그러므로’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미워하고 외경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 치우쳐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나머지 단점을 알지 못하고 내 모가 더 크기를 바라기 때문에 내 모가 얼마나 큰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판단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적인 의식을 가져야 할 텐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힘을 기르기 위해 대학에서는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을 순수하게 하며, 대상을 정확하게 인식하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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