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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팡이꽃 Jul 24. 2022

달이 빛나는 밤에 [초단편 만화일기]

<불면의 밤> #26


<달이 빛나는 밤에>




안녕! 달님




제 얘기 좀 들어줄래요?




요즘 말이죠

너허어무 힘들고 외로워요




정말 죽을 힘을 다 했단 말예요




그런데 이게 대체 뭐냔 말이죠







달님








달님?










뭘 어떻게 해도 지치고 무너지게 되던

그 많던 밤의 기억을 더듬어 그린



‘달이 빛나는 밤에’




-

그린 날_ 22.01.06 (목)

다듬은 날_ 22.07.24 (일)


곰팡이꽃 그림








그리고 숨겨진 진엔딩









불면의 밤 #25

'끈기'

https://brunch.co.kr/@gompang/153


불면의 밤 #24

'장례식장 다녀오는 길'

https://brunch.co.kr/@gompang/150


불면의 밤 #22

‘길에서 오랜만에 친구 만난 만화’

https://brunch.co.kr/@gompang/139








생각을 적고

https://blog.naver.com/xgambit


그림을 그리고

https://www.instagram.com/gompangkkot


음악이나 노래를 만들어요

https://www.youtube.com/user/mould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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