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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학희 Nov 16. 2024

소소한 감사

담주는 다시 추워진단다.

아내가 밖에 나가자고 한다.

똑같은 풍경인데도,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험난한 세상 속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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