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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임재건
Jul 10. 2024
[가능하면 1일 1시] 부재의 여름
씩씩하게 있어볼게
이즈음에는
내가 울지 않아도
대신 우는 것 많으니까
당신 빈자리
나까지 눈물
보태지 않을게
이번에는 내가
잘 참아볼게
- 부재의 여름
#24.07.10
#가능하면 1일 1시
#씩씩하게 있어볼게
keyword
눈물
시
감성
임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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