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농담(31)
(31) 겹겹이 쌓인 상념의 두루마리, 줄줄이 풀어헤쳐본다. 그 끝에 드러나는 마분지 조각, 겉만 단단할 뿐 속은 텅 비어있다. 공허감, 그것이 나라는 존재의 심지. /두루마리 휴지
🌲 걷고 쓰고 그리는 산책주의자. 📚 어반스케치 에세이<걷고 그리니까 그곳이 보인다> 📚 후반생 명상입문서<행복하게 나이 드는 명상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