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이다 Nov 20. 2023

단추

사물의 농담(32)

(32) 우리 두 가슴 함께 하기까지 한 땀 한 땀 폐부를 찌르는 고통을 감내해야 했지만, 그 덕택에 우리 사이가 웬만한 인생의 멱살잡이에도 끄떡없이 단단하게 묶였지요. /단추



이전 01화 두루마리 휴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