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그대가 알고 내가 아는 것
몸을 모로 세워 눞고서
슬픔마다 맘 상하지 않게 나를 살피니
돌을 다듬어 금을 만드는 일
어찌 쉬우랴
난간을 부러뜨려 남은 기둥을 부수고
바닦에서 다시 일어서는 일
절망의 강 저편에서도 희망을
꿈 꾸는 것은
하늘의 그물은 맑고 아득해서
엉성한것 같으나 놓치는 일 없음으로
가는 길마다 헛되지 않음을 아는 것
오늘을 살피는 당신과 나
그날이 오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