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1박 2일 등반 가이드
키나발루산(Mount Kinabalu)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Sabah)주에 있는 동남아 최고봉 중 하나로, 일반인도 비교적 쉽게 등반할 수 있는 산이다. 하지만 공식 가이드 동반이 필수이며, 사전에 숙소와 허가를 예약해야 한다.
우선 키나발루산 등반은 1박 2일 일정이 적당하며, 주요 등반 루트는 다음과 같다.
티만포론 게이트(Timpohon Gate) – 라반 라타(Laban Rata) – 정상(Low’s Peak)이며, 코스 길이는 왕복 약 17.4km 정도이다. 등반 시간은 총 8~12시간 (2일) 소요되고, 난이도는 중급 정도 볼 수 있으며 필수적으로 고소 적응 능력이 필요하다. 필수적으로 취해야 할 일은 사전 예약 필수 / 키나발루 국립공원 입장 허가 & 가이드 동반이 필수적이다.
등반 루트 1일 차는 키나발루 국립공원에서 티만포론 게이트(1,866m) 그리고 라반 라타 숙소(3,272m) 도착이고, 2일 차는 새벽 2시 기상하여 정상 등반(4,095m) 한 후 하산으로 이어진다.
추천 세부 일정 (1박 2일)으로 일반적인 키나발루 등반 코스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일 차 세부 계획은 06:00~07:00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출발 → 키나발루 국립공원 도착(차량 이동 약 2시간), 07:00~08:00 등반 등록, 가이드 배정, 허가증 발급 그리고 08:00~15:00 티만포론 게이트(1,866m) → 라반 라타(3,272m)까지 등반 (약 6~8시간), 15:00~18:00 라반 라타 도착 후 휴식 & 저녁식사, 18:00~02:00 수면 & 정상 등반 준비한다.
2일 차는 정상 등반 그리고 하산이다. 02:00~03:00 기상 후 간단한 조식 & 등반 준비, 03:00~06:00 정상(Low’s Peak, 4,095m) 도착 그리고 일출 감상, 06:00~08:00 라반 라타 숙소로 하산 후 아침식사, 08:00~12:00 티만포론 게이트까지 하산, 12:00~13:00 등산 종료 후 키나발루 국립공원 출발, 15:00~16:00 코타키나발루 시내로 복귀한다.
등반 소요 시간은 1일 차는 약 6~8시간 2일 차는 정상 등반 3시간 + 하산 4~5시간이다.
숙소 (라반 라타 & 주변)는 키나발루산 등반 시 반드시 국립공원 내부 숙소인 라반 라타 레스트하우스 (Laban Rata Resthouse) 예약이 꼭 필요하다. 참고적으로 라반 라타 레스트하우스 (Laban Rata Resthouse)의 위치는 해발 3,272m 지점이고, 특징은 키나발루 등반자 전용 숙소 (산장에서 저녁/아침식사 제공)이며, 예약은 보통 6개월 전 예약을 권장한다.
기타 숙박 옵션 (국립공원 주변)을 살펴보면 키나발루 국립공원 근처 호텔 (등산 전후 숙박 가능)로는 최고급 Sutera Sanctuary Lodges @ Kinabalu Park, 가성비 숙소 Kinabalu Pine Resort 백패커용 저렴한 숙소 J Residence 등이다.
꼭 필요한 등반 준비물로 등산화 (미끄럼 방지), 방수 재킷 & 방한복 (새벽 정상 등반 시 기온 0~5℃), 헤드램프 (새벽 등반용), 장갑 & 모자 (보온 필수), 간식 (에너지바, 초콜릿 등), 등산 스틱 (무릎 보호) 등이다.
다음으로 예약 & 비용 (2025년 기준 예상, 1인 기준)은 라반 라타 숙박 + 식사 약 200~300달러, 국립공원 입장료 + 등반 허가증 약 50~100달러, 공인 가이드 비용 약 30~50달러 (그룹당),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립공원 교통비 약 30~50달러, 총 예상 비용 약 350~500달러 (약 50~70만 원) 그리고 키나발루산 등반 사전 예약(필수) 등이다. 등반 허가 및 가이드 예약은 키나발루 국립공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야 하며, 개인 등반은 가능하지 않다.
마지막으로 키나발루산 등반 시 유의 사항은 사전 예약 필수, 즉 등산 허가증과 숙박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해발 4,000m 이상이므로 고소 적응이 꼭 필요하므로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등반하면 된다. 날씨도 확인하여 우기(11~2월)에는 등반이 어렵거나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하고, 등반 전 가벼운 트레킹 훈련을 해두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키나발루 등반을 요약하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숙소는 라반 라타 필수 예약, 가이드 필수, 사전 허가증 신청 등이다. 비용 약 50~70만 원 예상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 국립공원까지 이동하고, 고소 적응 및 방한에 대비하고, 반드시 사전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키나발루산은 일반인도 도전할 수 있지만, 사전 예약과 준비가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