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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편. 내려놓음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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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곁에 있어줘야 할 줄 알았는데,

아이는 어느덧 훌쩍 자라나, 홀로 세상을 향해 나아갔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그것으로 되었다.

엄마의 바램은 오직,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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