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준비하며…!
세 가지 사실 중, 세 번째 사실이 가장 큰 깨달음이었다. 그 일을 하지 않는다고 내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을 왜 모르고 살았을까.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새로운 일을 준비하려고 한다. 두렵기도 하지만 설렘과 호기심이 더 크다.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자기 암시를 걸어야지. 뭐, 잘 못되면 또 다른 일 하면 되니까 괜찮다!
지금의 일에 대해 고민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누군가에게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이야기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