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남생 yunamsaeng Jan 21. 2019

3. 부산에도 펑펑 내려주면 안되겠니

부산여자는 흰 눈이 보고 잡다.



올 겨울은 유독 겨울스럽지 못한 느낌이다.

코 끝이 시리게 추운 겨울은 언제였나...


작년 이맘때 내렸던 눈이 그립다.

몽구랑 눈 맞으며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

(눈으로 인한 불편함과 사고는 잠시 잊어요)


하얗게 변한 세상을 다시 보고 싶다.


@yunamsaeng








매거진의 이전글 2. 2018년... 나는 뭐했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