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김 부장의 첫 집 첫 인테리어
현관에서 을어왔을때 보이는 거실 방향의 복도. 지금은 광장이 됐지만 예전에는 벽으로 가려져있어서 복도처럼 불리던 곳.
가벽을 모두 철저
이 집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답답한 가벽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그렇게 거실과 숨어 있던 방이 만나서 '광장'이 됐고 한쪽은 거실, 한쪽은 서재로 사용 중입니다. 가장 어려운 시공 중 하나였다고합니다. 바닥도 수평이 맞지 않았고, 철거 후 보조 기둥 절단, 천장과의 수평 맞춤 등. 과감히 구분이 생기는 위치를 간접등으로 마감한건 신의 한 수입니다.
작은 방으로 가는 복도
원래는 화장실 출입구가 다른 쪽에 있는 공간이었는데 문의 위치를 바꿨다.
기존 복도 가벽을 허물고 재구성
기존 작은방으로 가던 복도는 좁고 길었습니다. 수납 공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벽을 철거하고 안쪽으로 더 밀어 넣은 뒤 공간을 확보해서 붇박이 장을 만들었고 스타일러스, 옷걸이 조금, 수납공간으로 활용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