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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인생의 한 수-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삶과 인생의 한 수-


눈을 뜨면 전쟁과 같은 하루를 살아야 하고

치열한 경쟁과 갈등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그다음 또 다른 경쟁과 갈등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다

살아남지 않으면 도태되고 잊힌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은 목적지 없이 유랑할 뿐

모두가 모두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지만

수많은 감정선 중 두려움과 적개심의

한 지점에 머물러 있다


내가 되어야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치러야 하는 수많은 노력과 고난들

어쩌면 다른 이들의 희생까지 고려하자면

자기 현실이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그 무엇이 되지 못한 사람은

패배한 사람이며 끝내는 잊히고 만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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