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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의 어록, 두 번째
27화
-마음의 한 수-
by
심리상담사김유영작가
Mar 25. 2024
-마음의 한 수-
텅 빈 것들은 고요하다
평화롭다
아름답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기에
사람으로 하여금 꿈꾸게 한다
두근거리게 한다
설레게 한다
텅 비어 있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
텅 빈 종이에는
그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내 마음이 텅 비어
깃털처럼 가벼워야
누군가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줄 수 있다
내 마음이 무거우면
다른 이의 무거운 마음은
가슴을 짓누르는
짐으로 여겨질 뿐이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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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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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긍정마법사 김유영입니다. 이곳이 지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너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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