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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의 어록, 두 번째
28화
-추억의 한 수-
by
심리상담사김유영작가
Mar 26. 2024
-추억의 한 수-
추억의 이름과 시간들
양검이, 우검이, 영덕이, 점열이, 성거이,
동준이, 영춘이 그리고 나 유영이
순박하고 철없던 코흘리개 동네 꼬마 녀석들
지금 불러봐도 촌스러운 이름들이다
그들과 함께했던 딱지치기, 숨바꼭질,
구슬치기, 자치기, 땅따먹기, 술래잡기의 추억은
그런 나를 한없이 늘 미소 짓게 만드는
정겨운 놀이였다
그 어릴 적 그 추억의 풍경들을 불러본다
보고 싶고 그리운 이름을 시간을 추억들을
그 시간 그 이름들과 함께했던 그 풍경들을
늘 사랑하였고 그런 나는 행복하였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작가 겸 심리상담사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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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숨고에서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는 긍정마법사 김유영입니다. 이곳이 지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처럼 너나들이할 수 있는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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