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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긍정마법사김유영작가
Dec 18. 2024
욕먹지 말고 손가락질은 당하지 말고 살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
말 중 대부분은 타인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타인의 아픈 곳을 말하며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한다.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한다.
어떤 이는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이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한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한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이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한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삶의 힘을
돋워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우리네
삶이 얼마나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이
드러내는 말 보다 밝은 미소와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싶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서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하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내 곁에 아무도 없는 날의
외로움과
허전함
을 위해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
날이 저무는 시간
노을 앞에 서서 웃음 짓기 위해
당신을 한없이 그리워합니다
살다가 어느 날
마른 풀잎처럼 누울 때
사라져 가는 날의 슬픔을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길
오랫동안 불러온 당신과
동행할 수 있다면 그때
눈물 없이 떠날 수 있겠지요
그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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