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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긍정마법사김유영작가
Dec 20. 2024
-삶과 인생의 한 수-
올 한 해도 어느새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사실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무엇을 위해 아등바등 애면글면
살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더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경주마처럼 폭주 기관차처럼
브레이크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소중한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과도 함께하지 못했고
건강도 나빠진 것을 보니
그렇게 좋은 한 해는 아니었다
내가 가진 몸이나 이름 돈이나 집
그 어떤 것도 가져갈 수 없음을 알기에
이 세상이 그 무엇 때문에 애쓰며 숨 쉴 틈도 없이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의 사회가 아니라
서로가 잘 되게 하고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이기를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미소를 전하는 마법사 &
당신은 결국 괜찮아진다 저자 김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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