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킷 4 댓글 2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서대문형무소

경성감옥

by 여기 Jan 09. 2020
브런치 글 이미지 1
브런치 글 이미지 2
브런치 글 이미지 3

서대문형무소에 갔다오다.

열살 아들녀석은 얼굴이 진지해지더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겨울이였지만 더욱 춥고 서늘하게 느껴지던 이곳, 나라를 위한 분들이 이곳에서 얼마나 고초를 겪었을지 숙연해질뿐이다.

작가의 이전글 스케이트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