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홈가드닝♡
안녕하세요!
홈가든을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꽃이피는마을입니다:)
오늘은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를 맞아
촉촉한 실내를 위해
천연 가습식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습도 관리에도 좋고,
예쁘기도 한 친구들
함께 보실까요~?
아레카야자는 증산작용으로
1L 정도의 수분을 뿜어낸다고 해요.
NASA에서도 최고의 천연 가습식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유해성 전자파까지 차단이 가능하므로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제격입니다.
- 물은 2주에 한번 정도만 주세요.
- 아침저녁 분무기로
살짝 잎에만 물을 주세요.
스파티필름은 건조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똥손(?)으로 유명한 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랍니다.
가습식물이면서 악취 제거 효과도 있고,
실내 공기의 오염물질도 빨아드리는
효과가 있어 화장실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 물은 흙이 약간 말라
축축한 정도일 때 주세요.
잎이 매우 큰 알로카시아는
잎을 자세히 보면 물을 머금은 것이
보일 정도로 촉촉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아이입니다.
- 직사광선은 없지만 해가 드는 곳이 좋아요.
-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해요.
- 물은 15일에 한 번 정도만 주면 됩니다.
아큐팟은 수족관을 뜻하는
아쿠아리움과 화분을 뜻하는 팟의
합성어로 어항 겸용 화분입니다:)
물주기가 전혀 필요 없는 화분으로,
수족관에서 발생한 산소가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답니다.
실내 천연 가습기 효과까지!
- 물은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해주세요.
- 자갈은 깨끗이 씻어서 넣어주세요.
크루시아는 원래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로 원산지에서는 15m 이상 자라는
아주 큰 나무랍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굉장히 잘 자라고,
물이 말라도 잘 견디는 튼튼한 아이예요.
- 겉 흙이 마르면 화분 구멍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듬뿍 주세요.
- 추위에 약한 친구이니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사과+레몬향기가 사랑스러운
통통한 장미허브는 잎 모양이
장미꽃 모양이고 향이 강한 친구입니다:)
서양 일부 나라에서는 메디컬 허브로
여겨져 먹기도 한다는데,
국내에서는 잘 먹지 않습니다:)
-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주세요.
- 물 주기는 1~2주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 채광이 좋은 곳에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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