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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꽃이피는마을 Mar 18. 2020

꽃이피는마을 건조한 환절기 천연 가습식물 6가지

촉촉한 홈가드닝♡


안녕하세요!

홈가든을 꿈꾸는, 사랑이 넘치는 

꽃이피는마을입니다:)



오늘은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를 맞아

촉촉한 실내를 위해

천연 가습식물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습도 관리에도 좋고,

예쁘기도 한 친구들

함께 보실까요~?


출처 - IKEA

1) 아레카야자

areca palm


아레카야자는 증산작용으로

1L 정도의 수분을 뿜어낸다고 해요.


NASA에서도 최고의 천연 가습식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유해성 전자파까지 차단이 가능하므로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제격입니다.


- 물은 2주에 한번 정도만 주세요.

- 아침저녁 분무기로 

살짝 잎에만 물을 주세요.



2) 스파티필름

peace lily, spath


스파티필름은 건조한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똥손(?)으로 유명한 분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랍니다.


가습식물이면서 악취 제거 효과도 있고,

실내 공기의 오염물질도 빨아드리는

효과가 있어 화장실에 두는 것도 좋습니다:)


- 물은 흙이 약간 말라 

축축한 정도일 때 주세요.


출처 - plantingman.com


3) 알로카시아 Alocasia


잎이 매우 큰 알로카시아는

잎을 자세히 보면 물을 머금은 것이

보일 정도로 촉촉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아이입니다.


- 직사광선은 없지만 해가 드는 곳이 좋아요.

- 통풍이 잘 되는 곳을 좋아해요.

- 물은 15일에 한 번 정도만 주면 됩니다.


출처 - 꽃이피는마을


4) 아큐팟 Aqupot


아큐팟은 수족관을 뜻하는 

아쿠아리움과 화분을 뜻하는 팟의

합성어로 어항 겸용 화분입니다:) 


물주기가 전혀 필요 없는 화분으로,

수족관에서 발생한 산소가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준답니다.

실내 천연 가습기 효과까지!


- 물은 반드시 수돗물을 사용해주세요.

- 자갈은 깨끗이 씻어서 넣어주세요.



출처 - primrose.co.uk


5) 크루시아 Clusia


크루시아는 원래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로 원산지에서는 15m 이상 자라는

아주 큰 나무랍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굉장히 잘 자라고,

물이 말라도 잘 견디는 튼튼한 아이예요.


- 겉 흙이 마르면 화분 구멍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물을 듬뿍 주세요.

- 추위에 약한 친구이니 겨울에는 

반드시 실내에서 키워주세요.


출처 - etsy.com


6) 장미허브 Vicks plant


사과+레몬향기가 사랑스러운

통통한 장미허브는 잎 모양이 

장미꽃 모양이고 향이 강한 친구입니다:)


서양 일부 나라에서는 메디컬 허브로

여겨져 먹기도 한다는데,

국내에서는 잘 먹지 않습니다:)


-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어주세요.

- 물 주기는 1~2주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 채광이 좋은 곳에 키워야 합니다.



<더 예쁜 친구들 구경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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