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물리적 현실이라 부르는 모든 것은 사실, 여러분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근본적인 에너지 교환의 반영입니다. 물리적 현실은 여러분이 스스로를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므로, 사실상 여러분이 물리적 현실에서 인식하는 모든 것은 여러분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정의 물리적 확장판입니다. 즉, 여러분은 지금 겪고 있는 경험 그 자체이며, 경험 속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상황도 결국 여러분 자신이 창조한 버전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다른 존재들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물리적 현실에서 여러분이 인식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여러분이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반영된 거울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다시 말하지만, ‘우연’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동시성은 단순히 삶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허용할 때 작동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끌어당겨지는 모든 것은 여러분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반영합니다. 여러분은 자신과 동일한 진동을 가진 것만을 끌어당길 수 있으며, 따라서 여러분이 경험하는 동시성(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현실의 반영일 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모든 상황이 근본적으로 중립적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상황도 그 자체로 본질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부여하는 태도가 현실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이, 여러분이 선택한 길을 돕는 상징적인 요소라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자동적으로 부정적으로 해석하지 마십시오. 모든 상황은 여러분이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여러분이 그것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러분이 삶의 모든 상황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 여러분은 자신이 다차원적인 우주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 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즉, 여러분이 경험하는 모든 사물, 사람, 상황, 상호작용은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이며, 여러분 자신 또한 그 일부입니다. 이는 하나의 존재가 동시에 다양한 차원에서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는 것입니다."_바샤의 말
바샤는 종종 거울의 비유를 통해 현실에 대해 설명합니다. 내가 웃어야 거울 속의 내가 웃을 수 있는 것처럼 나의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들이 거울처럼 현실에 반영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말하죠.
'나는 이런 현실을 결코 바란 적 없는데... 이런 가족, 이런 직장 상사, 이런 동료, 이런 상황을 내가 만들었다니 그게 말이 돼?'
이렇게 생각하고 억울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바샤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겪고 있는 경험 그 자체이며, 경험 속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상황도 결국 여러분 자신이 창조한 버전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다른 존재들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물리적 현실에서 여러분이 인식하는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여러분이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반영된 거울과도 같습니다.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 가서 같은 음식을 먹고 왔지만 여행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왔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대답하는 내용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친구의 관점에서 불쾌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나의 관점에서는 즐겁고 의미있는 체험이었을 수 있고, 나는 의식조차하지 못한 상황도 친구에게는 무척이나 인상깊은 순간의 기억을 남겼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친구와 어떤 상호작용을 했더라도 내가 인식한 친구는 내 머리 속에 각인된 인상과 기억에 기반해서 내가 해석한 친구입니다. 경험 속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과 상황도 내가 창조한 버전이라는 말이 이런 뜻일 것입니다. 여행 중 친구의 어떤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내 머리 속에 그에 대한 불쾌한 기억과 인상이 몰려듭니다.
그 상황에서 내가 본 것은 그 친구의 모습이었을까요? 아니면, 내 모습이었을까요? 이 모든 상황극은 내 머리 속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여러분이 경험하는 모든 사물, 사람, 상황, 상호작용은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이며, 여러분 자신 또한 그 일부입니다'는 바샤의 말은 결국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내가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결국 내 의식의 반영이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내 의식 안에 내가 겪는 모든 사물, 사람, 상황에 대한 사전 기억, 판단, 호불호가 있지 않다면 우리는 경험하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저 경험할 뿐 제대로 이해하거나 해석할 수 없을 것입니다. 바샤는 우리가 가진 자아는 우리에게 물리적 현실을 경험하게 해주는 '잠수경' 같은 것이라고 말합니다.내 자아에 축적된 성격, 판단, 인지력 같은 것들이 현실을 해석하게 하고 기억하게 하고 대응하게 만들어줍니다.
내 현실에 나타나는 모든 사람, 사건, 경험들은 내가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내 인식의 반영이라고 합니다. 친구를 보면서 내가 한 생각처럼 나는 끊임없이 내 화면에 등장하는 사람들, 사건들에 끊임없이 내 기억과 느낌에 근거하여 호불호의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바샤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자신과 동일한 진동을 가진 것만을 끌어당길 수 있으며, 따라서 여러분이 경험하는 동시성(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현실의 반영일 뿐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모든 상황이 근본적으로 중립적이라는 점입니다. 어떤 상황도 그 자체로 본질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부여하는 태도가 현실에서 나타나는 결과를 결정합니다.
모든 상황이 중립적이라고 합니다. 같은 상황이 긍정적인 의미로도 부정적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상황을 보는 관점과 기억 때문입니다. 바샤가 말한 대로 이왕이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긍정적 해석을 해야겠습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인과의 법칙으로도 이해되는 4법칙에는 이 현실의 다양한 해석들이 담겨있습니다. 바샤가 한 다양한 말들을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