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으로 알아보는 과학적인 스트레칭
안녕하세요 So_P입니다.
목 스트레칭 세 번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목 옆을 스트레칭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세 많이 하시죠?
목, 어깨에는 다양한 근육들이 있습니다.
왼쪽 목, 어깨 스트레칭을 위해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당기는 동작을 많이 하는데, 여기서 해부학적인 내용을 좀 더 알면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하실 수 있습니다.
Scalene(사각근)
왜 사각근 스트레칭을 해야 할까요?
사각근은 목뼈(경추)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거북목이나 목 디스크 있으신 분들은 이 근육들이 과긴장 되어 있습니다.
사각근은 사이로 나오는 노란색 갈래는 신경입니다. 사각근의 과긴장으로 이 통로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손 저림이나 힘이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일명 흉곽출구 증후군이라고 하죠.
사각근이 어떻게 붙어있는지 볼까요?
앞에서 보면 왠지 고개를 옆으로 숙여야 스트레칭될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보게 되면, 사각근이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근육들의 붙는 지점이 갈비뼈의 앞쪽이기 때문에 고개를 옆으로만 숙이는 것보다는 옆으로 숙이면서 살짝 돌려주는 것으로 더 효과적인 스트레칭을 할 수있습니다.
올바른 Scalene(사각근) 스트레칭 방법
So_P와 함께 해부학 이야기를 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더 건강하게 운동합시다 :-)
LOVE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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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기에 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