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쌓인 분노 사연)
대신 질러드립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사연)
회사 와서 하는 거라곤 먹는 거, 자는 거, 일 저지르고 나 몰라라 퇴근하는 게 다인 팀장
일도 못하면서 회사 오래 다니고, 착하다는 이유로 팀장 되고, 혼자 일 잘하는 척, 사람들에게 친절한 척 하지만 정작 그 뒷감당은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팀장은 입으로만 일하고, 정작 그 일은 저 혼자 다 하고 그 공은 팀장에게 돌아가고, 팀장이 일 저지르고 다니면 그 일은 제가 수습하고 다니느냐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고 야근까지 할 때도 많습니다.
다른 팀 직원들에게는 세상 친절하지만 정작 부하직원인 저는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들어본 적 없습니다.
팀장 뒤치다꺼리에 지쳐가는 요즘 이 일을 윗분께 얘기를 해봐도 돌아오는 건 “네가 좀 도와줘, 사람은 착하잖아 “ 였습니다.
아니!!! 사람 착하고 회사 오래 다녔다고 배울 것도 없는 팀장을 제가 왜 참아주고 일까지 도와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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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들어드리고 대신 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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